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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포상금과 연금, 그리고 병역 혜택 등을
제공한다.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랑스런 금메달 획득 장면를 보면서
갑자기 어떤 혜택이 있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다.
1.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혜택
- 포상금
- 금메달: 120만 원
- 은메달: 70만 원
- 동메달: 40만 원
- 연금점수
- 금메달: 10점
- 은메달: 2점
- 동메달: 1점
- 예를 들어, 금메달 2개를 획득하여 20점을 달성하면 월 30만 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
- 연금 지급 상한은 월 100만 원이며, 이를 초과하는 점수에 대해서는 일시금으로 10점당 150만 원이 지급
- 병역 혜택
- 남자 선수의 경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 병역 특례로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되어 병역 의무를 대체
2. 올림픽 메달리스트 혜택
- 포상금
- 금메달: 6,300만 원
- 은메달: 3,500만 원
- 동메달: 2,500만 원
- 연금점수
- 금메달: 90점
- 은메달: 70점
- 동메달: 40점
- 병역 혜택
-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남자 선수는 병역 특례로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되어 병역 의무를 대체
3. 아시안 게임과 올림픽 혜택 비교
- 포상금: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지급되는 포상금이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보다 훨씬 높다.
- 연금: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단일 금메달로도 연금 상한액인 월 1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는 금메달 2개 이상을 획득해야 월 30만 원의 연금을 받을 수 있다.
- 병역 혜택: 올림픽은 메달 획득시, 아시안게임은 금메달 획득시 병역 특례 혜택이 주어진다.
4. 일본 국가대표 선수들의 올림픽 포상금 및 연금 제도
한국과 가깝고도 먼 일본의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은 일본 올림픽 위원회(JOC)로부터 포상금을 지급 받는다.
- 금메달: 500만 엔 (약 4,500만 원)
- 은메달: 200만 엔 (약 1,800만 원)
- 동메달: 100만 엔 (약 900만 원)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은 연금 형태의 포상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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