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대세의 흐름인 금투자 보다는 은 투자가 미래 기대수익률이 더 크다고 판단되어 금과 은을 간단히 비교한 후 은투자에 대해 자세하게 글을 작성하였다.
GOLD(금)와 SILVER(은) 투자 개요
1. GOLD(금) 투자
1) 특징
금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질 때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음.
2) 투자 방법
-실물 금 투자: 골드바, 금화, 금 장신구 등 직접 보유.
-금 ETF: SPDR Gold Shares(GLD), iShares Gold Trust(IAU) 등 금 현물 가격을 추종하는 ETF.
-금 선물 및 옵션: COMEX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 상품.
-금 관련 주식: Barrick Gold, Newmont Corporation 등 금 채굴 기업 주식.
3) 수익률
2000년대 초반부터 2023년까지 금 가격은 약 5배 상승.
최근 10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약 5~7% 수준.
2. SILVER(은) 투자
1) SILVER(은)의 투자 매력
-산업 수요 증가: 태양광 패널, 전기차, 반도체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 소재.
-금보다 높은 변동성: 가격 변동이 커서 단기 트레이딩 기회 많음
-상대적으로 저렴한 투자금: 금 대비 낮은 가격으로 투자 가능.
-역사적 고평가 가능성: 현재 은/금 비율이 평균보다 높아 향후 상승 가능성 있음.
2) SILVER 투자 방법
① 실물 투자
-은괴, 은화 구매: 직접 보유하는 형태, 가격 변동 시 현금화 가능.
-장점: 실물자산 보유의 안정감, 금융위기 시 가치 저장 가능.
-단점: 보관 및 거래 비용 발생.
② ETF 투자
-대표적인 ETF: iShares Silver Trust (SLV): 세계 최대 은 ETF, 실물 은을 보유,
Aberdeen Standard Physical Silver Shares (SIVR): SLV와 유사하지만 운용 보수가 낮음.
-장점: 실물 은 보유의 번거로움 없이 투자 가능.
-단점: ETF 운용 보수 존재, 장기 보유 시 비용 발생.
③ 은광관련 주식 투자
-대표적인 은광 기업: First Majestic Silver (AG): 순수 은 채굴 기업, 가격 상승 시 레버리지 효과 큼.
Pan American Silver (PAAS): 은과 금을 함께 채굴하는 글로벌 기업.
-장점: 은 가격 상승 시 주가가 더 크게 상승하는 레버리지 효과.
-단점: 기업 실적 및 경영 리스크 존재.
④ 은 선물 및 옵션 투자
COMEX 은 선물 계약 거래 가능 (단위: 5,000온스).
장점: 레버리지 활용 가능.
단점: 고위험 투자, 선물 만기 관리 필요.
3) SILVER의 10년 수익률 분석
*10년 수익률: 약 +15% (연평균 1.4% 성장)
2014년 초: 약 20달러/온스
2024년 초: 약 23달러/온스
*수익률 특징
2011년 고점(약 50달러) 이후 장기 조정.
2020년 코로나 이후 경기 부양책으로 30달러 돌파.
최근 산업 수요 증가로 가격 상승 기대감.
4) SILVER의 전망
① 장기적 강세 요인
-태양광 및 전기차 산업 성장 → 은 수요 증가.
-은/금 비율 조정 가능성 → 은이 상대적으로 저평가.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 → 안전자산 역할 강화 가능.
② 단기적 리스크
-경기 침체 시 수요 둔화 가능성.
-변동성 큼 → 단기 급락 가능성 존재.
5) SILVER 투자접근법
- 장기적 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분할 매수 전략.
- 산업 수요 증가 추세 확인 (태양광, 전기차, 반도체 산업 뉴스 체크).
- 금과 함께 포트폴리오 구성해 리스크 분산.
6) 결론
실물 은, ETF, 은광주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 가능하며, 특히 산업 수요 증가에 따른 장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자산이므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
'경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신청 (0) | 2025.02.09 |
---|---|
미국 국채투자와 트럼프대통령의 재선의 상관관계 (0) | 2025.02.09 |
2025년 한국 부동산 시장 계속 힘들겠지?? (0) | 2025.02.03 |
삼성전자와 코카콜라 어디에 투자하면 좋을까? (1) | 2025.02.02 |
ETF TR이 없어진다. (0) | 2025.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