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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맞춤형 채무조정 &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4월부터 대출 상환 부담 줄이는 법

by 마구훈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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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맞춤형 채무조정 &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사전상담 시작!

요즘 대출 상환이 부담스럽거나, 폐업을 앞두고 고민 중이라면 좋은 소식이 있다.

은행에서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사전 상담을 시작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07_0003090957

 

정부, 취약층 3만명에 통신비 채무조정…613억 규모

[서울=뉴시스] 최홍 기자 = 정부가 통신비를 연체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약 3만명을 대상으로 채무조정을 진행한다. 갚을 수 있는 수준으로 채무를 감면하고, 3개월 이상 성실 상환할 경우 통

www.newsis.com

 

이 프로그램은 4월 중 시행될 예정이고, 대출 상환이 어려운 개인사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책이다

1. 맞춤형 채무조정(119Plus) – 4월 시행 예정

 

대출 연체는 없지만 앞으로 상환이 힘들 것 같다면,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최대 10년 장기 분할상환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주요 내용

  • 기존에 개인사업자만 가능했던 지원을 법인 소상공인까지 확대
  •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채무 조정 제공
  • 연체 없이도 신청 가능하니까 미리 준비하면 좋다.

2. 폐업자 지원 프로그램 – 4월 시행 예정

https://view.asiae.co.kr/article/2025022708461572142

 

은행 찾은 김병환 위원장 "소상공인 적극 지원할 것" - 아시아경제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과 함께 소상공인 밀집 지역인 KB국민은행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를 27일 방문했다고...

www.asiae.co.kr

 

폐업을 고민 중이거나 이미 폐업한 상태라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년 분할상환(거치 2년)3% 수준의 저금리 대환대출을 받을 수 있다.

 

* 주요 내용

  • 기존에 폐업 예정자만 대상이었지만, 이미 폐업한 사람도 신청 가능
  • 원금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2년 동안 거치기간 자동 적용
  • 남은 대출금을 천천히 상환할 수 있도록 장기 상환 지원
* 사전 상담 안내

이 프로그램이 정식으로 시행되기 전에 사전 상담을 통해 필요한 서류, 절차, 예상 일정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상담을 신청하면 프로그램 내용을 자세히 안내받고, 신청 예약도 가능하다.

 

 

🔹 사전 상담 방법

  • 거래 은행 영업점 방문해서 상담받기
  • 인터넷전문은행 이용 중이라면 고객센터 문의
  • 단, 사전 상담만으로 지원이 확정되는 건 아니고, 정식 신청을 위해 은행 방문이 필요하다는 점 꼭 기억할 것!
지금 바로 사전 상담 신청하자!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고, 사업을 다시 시작할 기회를 잡고 싶다면 이번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미리 상담받고 준비하면 더 좋은 조건으로 대출을 조정할 수 있다.

4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니까, 궁금한 점이 있으면 미리 은행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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